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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수련

기감수련

기감은 부드럽게 때론 따스하게 때론 바람처럼 물처럼 빛처럼 환하게 색깔로 몸속으로 번져 가는것,

기감수련

기감은 부드럽게 때론 따스하게 때론 바람처럼 물처럼 빛처럼 환하게 색깔로 몸속으로 번져 가는것,

 

몸속을 휘돌아 흐르며 번져가는 부드러움은 모든 기에 대한 감각을 일깨웁니다.

이 기운은 빛이며 따스함이며 전류질이며 색깔일수도 있지만 그 힘은 세상 모든 만물의 기운을 읽을수 있으며 치유를 합니다.

이것들이 몸속을 채우고 채우고 또 채우면 몸속 전체에 채워진다.

마치 투명한 비이커에 맑은 물처럼 ..

그것에 야광 물감을 한방을 떨어뜨렸을때 그 색깔로 온통 변해 버리는것 ..

그것이 기감 이다.

 

하지만 기감은 절때 몸속으로 모아서는 않된다.

몸속에서 들어차면 몸밖으로 번져 가야한다.

그것은 마치 손에 야구 글러브를 낀듯한 그 느낌이 온 몸의 피부 바깥까지 번져가게끔 느껴져야 한다.

몸 밖으로 한겹의 장막을 치듯 아니 더 이상으로 뻗어 나가야 하는것이다.

그것이 아우라 이며 그것이 강할수록 색깔이 진하고 넓게 보여지는 것이다.

기감은 몸 안에 모으고 모으면 그것이 몸 밖으로 넘쳐 뻗어 나가는것이다. 

기력은 모으고 기감은 번져 나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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