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령 [자가퇴마]

퇴마제령 [자가퇴마] - 자기 방어 시스템

기 수련을 한다.

수련을 함으로써 영혼의 존재와 그 외의 영적존재를 깨닫고 인지하게 된다.

자신의 영혼과 그 이외의 존재들을 알게 됨으로써 나 아닌 그것들에 대한 자기 방어 시스템이 가동된다.

나 이외의 영적존재들을 공격하고 없애는 기운이 만들어지고 생겨나는 것이다.

퇴마제령의 기운ㅡ,

나 이외의 것들에 대한 내성과 면역을 기르기 위한,

또는 그것들을 공격하여 없애기(퇴마) 위한 자체 방어 능력!

이 모든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정작 나 아닌 다른 존재들에 대한 인지와 깨달음이 부족하면 그러한 능력은 생겨나지도 않고,

있다 하더라도 의식 부족에 의해 사라져 버리게 된다.

따라서 기를 수련하는 이가 퇴마제령의 능력까지 있다면 분명히 영적 깨달음까지 갖춘것이며,

그만큼 다른 영혼이 스스로의 몸에 끼치는 영향과 문제점을 알기에 그 능력이 발현되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능력이 커지고 발전함에 따라 타인의 몸까지 퇴마제령이 가능하게 된다.

진정으로 기수련을 원한다면 이러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에 가기를 권해본다.

또한 추가적으로 기치유라 함은 분명 퇴마제령과 함께해야 한다.

아픈 부위에 기만 주입한다고 몸이 낫겠는가..

가시가 박혀있다면 가시를 빼내야지, 염증만 치료한다 하여 그 상처가 낫겠는가..

아픈부위에 영(다른존재)를 빼내고 탁기를 빼낸 후 기운을 주입하여 원할하게 기가 통하게 하여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기치유이며 기치료이고 힐링이라 하는것이다.